양평카페 엔로제

언제든 또 가고싶은 카페 엔로제.
카페 앞에 위치한 산과 계곡. 위치가 너무 좋다.
조용하고 분위기좋은 카페.

귀여운 만득이도 있고, 커피향은 그윽하며 바깥이 보이는 통 유리창. 그 안에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.
곳곳에 있는 난로는 하터없이도 몸이 뜨끈해진다.
커피도 팔지만
와인, 수제맥주, 독일음식 플람스(얇은화덕피자같다)
가벼운 식사거리도 있다.
언제든 어느계절이든 가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
카페 엔로제.
찜했다⭐️
커피는 가격대가 좀 있는데 테이크아웃하면 5000원이다. 가격대는 좀 나가도 커피맛을 보면
돈이 아깝지 않다.
오늘같이 눈 내리는 날, 당장 가고싶다.